강남/ 사진 제공=볼드페이지
강남/ 사진 제공=볼드페이지
디지털 매거진 볼드페이지(Bold Page)가 가수·방송인이자 크리에이터 강남과 함께한 오리지널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강남은 기존 방송·유튜브에서 보여온 친근한 에너지와는 또 다른, 성숙한 페르소나를 보여준다. 그가 가진 유쾌한 매력은 유지한 채 새로운 층위를 보여주는 면면이 새롭게 돋보인다. 레오파드 텍스처의 글램 무드, 아트워크 기반 데님 셋업, 미니멀한 수트 스타일링 등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강남이 가진 또 다른 얼굴을 드러냈다.
강남/ 사진 제공=볼드페이지
강남/ 사진 제공=볼드페이지
볼드페이지 관계자는 "강남에게서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 너머의, 말하지 않았던 얼굴을 포착하고 싶었다"며 "스타의 이미지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챕터를 여는 것은 볼드페이지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 방향성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강남은 "내가 가진 에너지를 조금 다른 언어로 표현한 느낌이었다. 이런 스타일이 낯설지만, 동시에 앞으로 더 탐구해보고 싶은 영역이 생겼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화보는 한국을 포함한 7개국 볼드페이지 SNS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추후 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에 올라온 확장 콘텐츠와 볼드페이지 공식 유튜브에 게재 예정인 인터뷰를 통해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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