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지영과 코미디언 강재준이 '5984'국민평형 아파트 임장에 나선다.
이날 방송은 부동산 정책으로 혼란해진 주거시장 속 2025 국민평형 아파트를 찾아 나선다.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84㎡ 아파트가 국민평형으로 불린 이유는 방3, 화2 구조로 4인 가족에게 적당해 선호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1,2인 가구가 점점 늘면서 국민평형도 59㎡로 변화하고 있다고 한다. 수도권 국민평형 아파트 임장은 방송인 강지영과 코미디언 강재준 그리고 양세형이 함께 한다.
세 사람은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84㎡의 아파트를 임장한다. 양세형은 "84㎡는 4인 가구의 맞춤 국민평형이지만, 이곳은 1인 가구가 살고 있다"고 소개하며, 84㎡ 구조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집이라고 말해 시작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안방과 드레스룸, 안방 화장실을 둘러보던 세 사람은 샤워부스 대신 설치된 핀란드식 사우나에 눈을 떼지 못한다. '홈즈' 코디들 역시 연신 "부럽다", "나의 로망이다"라고 소감을 밝힌다. 양세형은 박나래에게 "너네 집에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라고 말한다. 이에 박나래가 "난 안 쓸 것 같다"라고 말하자, 양세형은 "내가 써야 되니까"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양세형의 파격발언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재점화될지 이목을 집중 시킨다.
한편,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집주인의 아주 특별한 공간이 공개된다. 강재준은 "신선한 충격이다. 너무 매력적이다. 앞으로 집을 이런 식으로 꾸미고 싶다"고 소감을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세 사람은 남양주시 별내 신도시로 향한다. 5인 가구가 사는 84㎡ 아파트로, 초등학생 삼남매가 살고 있다고 한다. 널찍한 거실의 탁 트인 창으로 도심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고층 매물로 피난 대피층 위층에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1층 같은 고층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수도권 국민평형 아파트 임장은 이날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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