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43회에는 김민종, 예지원, 김지유, 말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종은 은퇴 선언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은퇴 선언 했냐. 내 앞에서 골프 치다가 하도 공이 안 맞아서 골프채 집어던지는 거는 봤어도 연예계 은퇴는 처음"이라고 놀라워했다.
김구라가 "봐가면서 먹겠다는 거 아니냐"고 하자 김민종은 "얼마 전에 밥 먹을 때 술 안 먹었잖아"라며 발끈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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