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박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근황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모자를 쓰고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며 힙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눈에 실핏줄이 터지며 충혈이 되어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 9월부터 여러 차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을 제기했다. 당시 그는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붙여 놓으며 "내 남편"이라고 적었다.
그러나 그의 소속사 측은 "단순한 해프닝"이라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3일 뒤 박봄은 또 이민호의 사진을 올리며 "내 남편 이민호 맞다", "회사에서 게시글을 지웠다"고 알렸다.
이에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침묵을 이어오다 지난 2월 20일 "박봄 씨와 이민호는 개인 친분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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