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하이지음스튜디오'
사진 = 유튜브 채널 '하이지음스튜디오'
배우 송중기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에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고 밝혔다.

3일 송중기의 소속사 채널 '하이지음스튜디오'에는 "[브릿지 VCR] Stay Happy 송중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중기는 "아침에 커피 탈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하루에 커피를 두 잔을 마신다. 아침에 카푸치노 한 잔, 점심에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신다"며 커피를 즐긴다고 밝혔다.
송중기, "'케이티♥'와 아침은 카푸치노 한 잔…가장 행복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에 대해서는 "아침에 카푸치노를 타면서 계피가루를 뿌릴 때, 살짝 꿀을 넣을 때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저녁 식사에 대한 애정도 드러내며 "아침은 잘 안 먹고, 저녁에 듬뿍 먹으려고 한다. 맛있는 걸 먹을 때 기분이 좋다"며 평범한 일상 속 즐거움을 강조했다.

한편 송중기는 2023년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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