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지난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 철거 중"이라는 글과 함께 리모델링 공사 중인 집 내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사진 속 손담비는 두 팔을 벌린 채 서서 새 집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예쁜 집이 되길 바라면서"라고도 적었다.
앞서 손담비는 이태원 신혼집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월세는 1000만원, 관리비는 80만원 넘게 나온다"라면서 "아기 때문에 이사 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최근 "이사를 하기로 했다"면서 "(딸) 산책도 잘 못 시키고, 이 오르막길을 계속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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