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강남길, 죽을 고비 3번 넘겼는데…"늘 두려워" 심경 고백했다('퍼펙트 라이프')
67세 강남길, 죽을 고비 3번 넘겼는데…"늘 두려워" 심경 고백했다('퍼펙트 라이프')
67세 강남길, 죽을 고비 3번 넘겼는데…"늘 두려워" 심경 고백했다('퍼펙트 라이프')
67세 강남길, 죽을 고비 3번 넘겼는데…"늘 두려워" 심경 고백했다('퍼펙트 라이프')
67세 강남길, 죽을 고비 3번 넘겼는데…"늘 두려워" 심경 고백했다('퍼펙트 라이프')
사진=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영상 캡처
사진=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영상 캡처
67세, 데뷔 58년 차 배우 강남길이 죽을 고비를 넘겼던 여러 번의 투병 사실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강남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패널 이성미는 오랜 친분이 있는 강남길을 반갑게 맞으며 "건강은 어떠냐"며 안부를 물었다. 강남길은 "지금까지 죽을 고비를 세 번이나 넘겼다"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1999년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촌각을 다퉜고, 2009년에도 다시 심근경색이 찾아왔다"며 두 차례의 큰 위기를 겪었음을 떠올렸다.

강남길은 "올해 4월에도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 스텐트 3개를 삽입했다"고 전했다. 패널 신승환은 "지금은 괜찮으시냐"며 걱정했다. 강남길은 "지금은 좋아졌지만, 밖에 나가면 (심근경색이 다시 올까 봐) 늘 두렵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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