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이 오는 12일 예능 '비밀보장'에 출연한다. '비밀보장'을 찾은 이정재에게 김숙은 "이정재 씨가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 그때 멘트나 손짓 하나하나가 정말 멋지더라"라며 팬심을 드러낸다.
송은이, 김숙의 열렬한 환영에 이정재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센스를 발휘한다. 연예인 병에 대한 토크 중 김숙은 무명이 길었던 탓에 데뷔한 지 30년 만에 연예인 병이 왔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이정재는 "한번 즐겨보세요"라며 명쾌한 솔루션으로 고민을 일단락 지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임지연도 확신의 ENFP다운 유쾌한 토크로 재미를 안긴다. 임지연은 이정재와 함께 밸런스 게임에 도전하는가 하면, '언니네 산지직송2'를 보고 촌 생활에 로망이 생겼다는 고민에는 "'산지직송2'를 하면서 김 조업 현장에 갔었는데 정말 좋았다.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다"고 적극 추천한다.
이정재, 임지연이 출연하는 '비밀보장' 543회는 이날 오후 7시 유튜브 비보TV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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