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황보라 보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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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하정우의 도움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광고X) 연예인 경락 맛집 최초 공개. 여배우 관리법, 내돈내산, 찐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보라는 유명 마지숍 방문을 앞두고 "저희 하주버님, 아버님, 심지어는 남편까지 모두 VIP인 곳"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민-김준호 부부도 결혼 전 일주일에 두 번씩 갔다고 하더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황보라 보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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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이번 촬영에 대해 "원래 촬영이 안 되는 곳인데, 오랜 단골인 하정우 신뢰 덕분에 촬영을 허락받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마사지숍 원장은 김용건과 38년 인연을 자랑하며 "내가 막내 스태프 때 예뻐해 줬다. 지금 숍 오픈할 때 강남 유명 백화점에서 거울과 시계를 사주셨다. 가보로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또 원장은 "하정우보다 먼저 관리받은 사람은 황보라 남편 차현우다. 와서 아버지 사인 보고 '어떻게 아냐'고 했다더라"고 밝혀 황보라는 놀라게 했다.
사진=유튜브 '황보라 보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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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얼굴 비대칭 진단을 받았다. 스태프가 "피부는 되게 좋잖냐"고 하자, 원장은 "좋은 게 아니다. 예민하고 탄력이 없다"고 평가했다.

멍이 들고 눈물이 날 정도로 아프다는 경략. 황보라는 즉석에서 눈에 보이는 PD를 지목했고, 함께 마사지를 받았다. 황보라는 "고통 없이 예뻐질 수 없다. 화장품 모델이 될 때까지 꾸준히 오겠다. 여배우뿐 아니라 아기 엄마들 골든 타임일 때 자기 관리하면 좋겠다"고 추천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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