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집대성'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집대성' 유튜브 채널 캡처
'스파게티'(SPAGHETTI)로 컴백한 걸그룹 르세라핌의 사쿠라, 허윤진, 홍은채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대성과 유쾌한 토크를 나눴다.

빅뱅 대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얘들아 댓글 예쁘게 달아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빅뱅 대성의 수준급 일본어 실력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쿠라가 "일본어 진짜 잘하신다고 멤버들이 영상을 보여줬다"며 "어떻게 공부하셨냐"라고 물었다. 대성은 "연습생 때부터 일본어 수업을 받았다"며 "내년이면 20년이다"라고 일본어로 자연스럽게 답했다.

사쿠라는 "억양이 정말 일본인 같다"며 "일본인이랑 얘기하는 것 같다"며 감탄했고 홍은채 역시 "일본어 예능보고 있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성은 빅뱅 활동 때는 나서서 인터뷰하는 스타일이 아니었지만 솔로 활동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말을 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일본어가 많이 늘었다고 실력 향상의 비결을 전했다.
사진 = '집대성'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집대성' 유튜브 채널 캡처
이어 르세라핌 멤버들은 11월 18일과 19일 처음 입성하는 도쿄돔 공연에 대한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일본인 멤버 사쿠라는 도쿄돔을 "꿈의 무대"라고 언급하며 르세라핌의 도쿄돔 입성을 자축했다. 허윤진은 "저는 진짜 상상도 못 하는 무대였어서 데뷔 초반에 꿈만 꾸고 '그냥 열심히만 하자' 했는데 팬 분들이 이렇게 현실로 이뤄주셨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홍은채는 "사실 도쿄돔이 어떤 곳인지 잘 몰랐다가 'MAMA'를 도쿄돔에서 한 적이 있는데 '여기는 꼭 언젠가 르세라핌 팬으로 채우고 싶다' 이 목표가 딱 생긴 적이 있었다"며 "진짜 꿈같고 오열했다"라고 당시의 감격을 전했다.

대성은 르세라핌의 소감을 듣고 "아레나 투어와 돔 간의 간격이 있는데 이걸 넘는다는 것은 기본적인 팬과의 관계가 탄탄하다는 증거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스타디움도 해야지 않냐"라고 다음 목표를 제시했다. 르세라핌 멤버들이 "스타디움은 상상도 안 해봤다"라고 하자 강대성은 "상상을 안 해본 것이 현실로 이뤄졌을 때 내가 이 일을 잘했다 싶을 것"이라고 조언하며 무대 위의 모습을 재연했다. 르세라핌 멤버들은 대성의 높은 텐션에 "텐션이 진짜 대박이다", "여기 나오기 전에 대성 님이 너무 텐션이 좋으시니까 걱정을 했는데 너무 재미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8일과 19일에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TOKYO DOME’'을 개최할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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