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이다. ‘
‘어튈라’ 8회에서 김대호가 뜻밖의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프로정신을 빛낸다. 이날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바로 김대호의 목발 오프닝. 조나단이 “형 이거 소품 아니죠?”라며 걱정하자, 김대호는 “옛날 체력을 생각하고 뛰다가 다쳤다”라며 머쓱한 미소를 짓는다. 오직 김대호만을 위한 목발 거치캠까지 등장한 가운데, 김대호는 “카메라가 가까이 있으니까 좋다”라며 단독 원샷에 대만족한다. 급기야 김대호는 목발로 못 가는 곳이면 어부바까지 요청, 릴레이 완주를 위해 온몸을 맡겼다는 후문.
이에 조나단픽 전국 1티어 만쥬 맛집과 함께 김대호의 목발 투혼 활약이 담길 ‘어튈라’ 8회에 대한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ENA, NXT, 코미디TV 공동제작 ‘어디로 튈지 몰라’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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