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이식스 도운은 소아청소년 환아를 위한 치료비 1억 원을 기부했다. 도운은 지난달 31일 오후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이 같은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수술, 이식 등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역시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서울아산병원은 김희철의 후원금을 암환자를 위한 첨단 치료 시스템 구축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희철은 "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심했다"며 "20년 동안 슈퍼주니어가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 후원으로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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