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 디자인 스쿨'은 개인기가 없어 고민인 연예인들에게 맞춤형 개인기를 만들어주는 콘셉트로, 1992년생 빅스 켄이 MC를 맡았다. 201년 데뷔한 켄은 개인기 디자이너가 되어 킥플립(JYP엔터테인먼트 소속), 크래비티(스타쉽 소속), 앤팀(하이브 레이블 소속) 등 다양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만나 특별한 개인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미 잔 재주꾼으로 유명한 킥플립 주왕은 시작하자마자 '어깨 빠진 연기', '징징이 걷는 소리' 등 신기한 개인기를 연달아 보여주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흔한 개인기는 절대 취급하지 않는 켄은 계훈과 주왕의 개인기에 대해 냉정한 조언과 더불어 둘의 캐릭터에 각각 알맞은 개인기를 추천하며 진정한 '아이돌 선배' 면모를 과시했다. 유명한 개인기 부자 켄은 평소에도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암탉, 수탉, 경운기 등 다양한 개인기를 연구했다고 전해진다.
                    
                        '개인기 디자인 스쿨' 제작진은 "콘텐츠가 넘쳐나는 요즘, 조금이라도 신선한 그림을 만들고 싶었다"며 "아무 걱정 없이 깔깔거리며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방송"이라고 전했다.
'개인기 디자인 스쿨' 1화는 4일(화) 오후 6시 스브스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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