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기 SNS
사진=김민기 SNS
개그우먼 홍윤화가 남편의 생일을 맞아 놀라운 음식 솜씨를 발휘했다.

김민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생일축하 받는 남자. 스케줄 가서 커피차 받는 남자. 다들 캄사합니다 ㅜㅜ 내가 뭐라고 흑흑흑 눈무리 흐르네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김민기가 주변의 여러 사람들로부터 생일을 축하받고 있는 모습. 특히 아내 홍윤화는 아침부터 10첩이 넘는 반찬을 차렸고, "내년에는 랍스타 해줄게"라며 음식 솜씨에 자신감을 보였다.

홍윤화가 차린 김민기의 생일상을 본 배우 이미도, 방송인 이지혜 등 기혼 연예인들은 "윤화 대단하다", "반성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윤화는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해 현재 망원동 인근에서 오뎅바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사진=김민기 SNS
사진=김민기 SNS
사진=김민기 SNS
사진=김민기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