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연하남들의 첫 데이트 신청의 날이 밝는다. ‘연하남’ 김무진X김상현X김현준X박상원이 모이자, ‘5분 안에 데이트 신청을 해주세요. 기회는 한 번이며 데이트 매칭은 선착순입니다’라는 메시지가 전달됐다.
‘선착순 신청’이라는 말에 무진은 바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누군가를 향해 갔다. 무진은 “서둘러 가야 저한테 기회가 있을 것 같았다.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장우영은 “저렇게 빨리 간다고?”라며 뒤도 안 돌아보는 무진의 박력에 놀랐다.
그러나 연하남들의 데이트 상대가 밝혀지자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충격에 빠졌다. 예상치 못한 연하남들의 선택에 한혜진은 “어떻게 해…마음이 복잡해 보여”라며 긴장했다. 선택을 마친 현준과 상원이 “이렇게 하는 게 맞나?”며 걱정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앞서 한혜진은 2018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전현무와 공개 연애를 했지만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3일 월요일 밤 9시 50분 KBS2에서 방송되는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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