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고소영 유튜브 채널에는 '고소영 오랜만에 힘준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소영은 명품 브랜드 L사가 운영하는 카페를 방문했다. 강남구에 위치한 이 카페는 전 세계에서 한국이 4번째로 오픈했다고.
고소영은 "집 근처에 이런 문화 공간이 생기면 좋다"고 말했고, L사 인센스 선물을 받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오픈 전에 초대받았는데, 스케줄상 못 왔다. 오늘 대접 받는 느낌이라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카페와 음식에 광적으로 녹여낸 L사 시그니처 심볼을 본 고소영은 "심볼과 마크의 힘을 느낀다. 이렇게 라이프 스타일에 녹이니까"라며 브랜딩에 감탄했다.
이어 "매번 이렇게 먹을 수 없집만, 특별한 날 이렇게 새로운 공간에 모모님들 초대하고 싶었다"며 구독자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눈과 혀가 즐거운 음식에 고소영은 "여자들이 막 소리 지르게 만든다. 너무 맛있다"면서 "20대 때 뉴욕 가서 한창 칵테일 먹었을 때가 있다. 이름이 야한 애들만 먹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고부부는 서울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으로, 전용면적 407.71㎡ 규모로 공시가격만 16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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