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N '태풍상사'에서는 오미선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는 강태풍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풍은 오미선의 손에 있는 상처를 발견하고 "다쳤어요?"라고 걱정했다. 오미선은 "튜브 꺼내다가, 큰 상처도 아닌데"라며 손을 감추며 돌아섰다.
이때 강태풍은 "오주임님, 나 오주임님 좋아하는 것 같다. 지금 주임님 되게 더럽고 꾀죄죄한데 근데 예쁘다"라고 직진 고백을 했다.
오미선은 "잠이 모자라서 그런 것 같다. 가서 잠 좀 주무세요"라고 말했지만 좋아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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