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가 프로그램 비하인드 사진을 다수 게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보다 훌륭할 수 없는 두 배우분들과 함께"라는 멘트와 함께 배우 이정은, 정려원과 함께한 '전현무계획' 비하인드 컷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입을 가리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전현무는 또 다른 사진에서 동료 출연진들과 함께 거리에서 즐겁게 대화하며 웃고 있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자연스러운 웃음이 더해져, 오랜 방송 경력 속에서도 여전히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팬들은 "행복한 표정 보기 너무 좋아" "표정이 너무 편하고 행복해보입니다" "영원히 방송에서 볼 수 있게 항상 건강하세요" "웃는 모습들이 좋아요"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응원을 전했다.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한편 전현무는 과거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 재산 관련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게스트 이장우는 전현무에게 "형 한 600억 있으니까"라고 말했고 곽튜브도 "오징어 게임"이라며 맞장구쳤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600억 있으면 내가 이러고 살겠냐"라고 말하며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자막에 '아직 조금 모자람'이라는 자막이 달려 눈길을 끌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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