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3회에서는 '홍콩 섬 투어'를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트레킹 명소'로 유명한 '청차우 섬'에서 자전거를 타고 그림 같은 풍경을 즐기는 현장이 공개된다.
잠시 후, '청차우 섬'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산꼭대기 정자에 도착한 홍인규는 "이러려고 힘들게 올라온 거지~"라며 행복해한다. 이때 '독박즈'를 알아본 한 현지인 팬이 다가온다. 팬은 장동민을 콕 집어서 "사진 함께 찍어도 되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를 보고 팬이 됐다"고 말한다. 바로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미우새 고정 멤버' 김준호는 "나도 '미우새'를 4년이나 했는데 왜 난 못 알아보시는 건지…"라며 씁쓸해한다. 홍인규는 "동민이 형은 특이하게 생겨서 기억하시는 것 같다"고 김준호를 위로해 장동민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힘들지만 보람찬 트레킹 투어로 티격태격 케미를 폭발시키는 '독박즈'의 '홍콩 섬 투어'는 11월 1일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23회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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