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한터글로벌
사진 제공=한터글로벌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후즈팬 카페와 함께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후즈팬 카페를 운영하는 (주)한터글로벌은 "새 미니 앨범 'LXVE to DEATH'(러브 투 데스)로 컴백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함께 오피셜 테마 카페를 후즈팬카페 영등포점에서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테마 카페에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로 가득하다.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와 환영 인사 영상이 매장에 송출돼 몰입도를 높이며, 직접 그린 그림을 현장에서 판매하는 마카롱에 새겨 넣었다. 또한 이번 앨범을 콘셉트로 한 스페셜 음료 플럼코코에이드도 준비했다.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특전도 누릴 수 있다. 마카롱이나 스페셜 음료 구매 시 미공개 인화 사진 특전이 제공된다. 앨범 구매 시에는 럭키드로우 기회가 제공되고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인 앨범 증정 이벤트도 함께 개최해 팬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증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터글로벌 측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 앨범 무드가 카페 곳곳에 스며들어있다"며 "컴백을 기다린 팬들이 만족스러워할 만한 공간"이라고 전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24일 새 미니 앨범 'LXVE to DEATH'를 발매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ICU'(아이씨유)와 7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FiRE (My Sweet Misery)'(파이어 (마이 스위트 미저리))를 포함해 신곡 'Lost and Found'(로스트 앤 파운드), 'Ashes to Ashes'(애쉬스 투 애쉬스), 'Spoiler!!!'(스포일러!!!), 'Love Tug of War'(러브 터그 오브 워), 'LOVE ME 2 DEATH'(러브 미 투 데스)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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