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집 '사랑을 할 거야'로 가요계에 등장한 녹색지대. 곽창선과 권선국의 서로 다른 음색이 환상의 하모니를 이룬 '사랑을 할 거야'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방송 3사는 물론 음악차트까지 1위를 석권한다.
끝까지 녹색지대를 지키고 싶었던 곽창선. 하지만 연이은 시련으로 곽창선은 모든 활동을 접고 돌연 가요계를 떠나게 된다. 하지만 노래하는 무대가 그리웠던 곽창선은 20여 년 만에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녹색지대 곽창선의 진솔한 이야기와 고품격 라이브 공연은 오는 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백투더뮤직 시즌2'에서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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