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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손연재는 화창한 가을 햇살 아래 카페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리듬체조 선수 시절보다 더욱 날렵해진 몸매와 맑은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젖살이 빠져서 그런가, 애기 낳고도 엄청 말라 보인다", "리듬체조 선수 때보다 얼굴이 더 갸름해졌다", "요즘 더 예뻐진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태원에 72억 원대 신혼집을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손연재는 지난해 자연주의 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으며 최근 KBS2 '편스토랑'을 통해 둘째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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