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최고의 만추남' 특집으로 꾸며진다. TOP7은 저마다의 감성으로 '가을 남자' 타이틀에 도전장을 내민다.
그중 진(眞) 김용빈은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선곡한다. 진한 감정 몰입과 특유의 음색으로 무대를 완주하지만, 마스터석에서는 호평과 혹평이 팽팽하게 맞서며 이목을 끈다.
이날 방송부터는 새롭게 교체된 노래방 마스터가 점수를 매긴다. 그동안 연이어 97점을 부여하며 '97점의 저주'를 불러온 기존 마스터에 대해, TOP7 멤버들은 강하게 문제를 제기해 왔다. 특히 김용빈의 강력한 주장 끝에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마스터 교체가 이뤄졌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새 마스터와 함께한 첫 녹화에서는 뜻밖의 후폭풍이 몰아친다. 김용빈은 "이건 아닌 거 같아요"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스튜디오는 다시 혼란에 휩싸인다. 이 모든 사건의 전말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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