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은 2025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3(OrchestRock 3)'를 통해 록 밴드와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하모니를 다시 한번 선보였다.
지난달 27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포문을 연 이번 전국투어는 오는 11월 1일 안동, 11월 22일, 23일 서울, 12월 6일 인천, 12월 13일 용인, 12월 21일 구미, 12월 27일 창원 등 연말까지 주요 도시로 이어진다.
소속사 LSC엔터테인먼트는 "이승철이 이번 '오케스트락3'에서 무대 구성부터 사운드 시스템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챙겼다"며 "보다 정교해진 편곡과 다이내믹한 연출로, 이전 시즌보다 한층 더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승철 콘서트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Flying Sound System)은 이번 시즌 한층 세밀한 조정과 설계를 거쳐 더욱 극적인 사운드 몰입감을 선사한다. 수년간의 사운드 튜닝과 현장 테스트를 거듭한 결과, '오케스트락3'는 공연장 어디서나 입체적이고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해 마치 무대 한가운데에 선 듯한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KBS 2TV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박보검과의 듀엣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내가 많이 사랑해요'가 이번 세트리스트에 새롭게 추가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2025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3'의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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