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5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잘 빠지는 연애'는 긁지 않은 복권 같은 미래의 내 남자, 내 여자가 함께하는 러브 다이어트 프로젝트다.
'잘 빠지는 연애'의 MC는 김종국, 이수지, 유이가 맡았다. 김종국은 "프로그램 콘셉트 자체가 너무 특별했다. 기존의 비현실적으로 멋지고 예쁜 연애 프로그램과는 달리 누구나 공감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연애 프로그램이 될 것 같았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특히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연애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한다는 유이는 "평소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시청자로서 다이어트와 연애가 결합된 콘셉트는 어떨지 고민했다"라며 "나 역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건강하게 변해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잘 빠지는 연애'는 11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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