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울 연희동 포레스트미디어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 구축과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국제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 ▲문화 예술 콘텐츠 교류 및 공동 기획 사업 운영 ▲해외 문화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관계자 또한 "포레스트미디어와의 협력이 한국 문화콘텐츠의 국제 교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포레스트미디어는 음악·영상·공연 등 폭넓은 장르의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며 글로벌 문화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멀티테이너 기업으로, 올 하반기 한일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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