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은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떠나는 ‘지역 임장-인천광역시 편’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홈즈’에서는 각 도시의 토박이들과 아주 특별한 지역 임장을 다녀와 화제를 모았다. 인천광역시 지역 임장은 인천 토박이이자 인천 홍보대사 김원훈이 조진세, 임우일을 데리고 지역 임장을 떠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의 첫 번째 토박이 임장지는 인천광역시 중구 경동에 위치한 ‘1910년식 적산가옥 개조 치킨집 매물’이었다. 근대 문물의 시발점! 걸음마다 국내 최초가 깔린 경동 개항장 거리에 위치한 매물로 115년 된 적산가옥을 리모델링한 통건물 임대 매물이었다. 넓고 아늑한 분위기의 1층 매장, 회식하기 좋은 2층 홀이 있었으며, 야장하기 좋은 테라스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세 번째 임장지는 서구 청라동의 ‘골프장 뷰 주택’이었다. 국내 최초의 국제도시, 청라에 있는 골프장 안 고급 주택 단지로 높은 층고의 거실 통창 너머로 골프장 뷰가 펼쳐졌다. 2층과 3층에서도 골프장 전망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초록 뷰를 자랑했다.
같은 단지 내 또 다른 매물 ‘골프장 뷰 엘베 주택’을 소개했다. 3층짜리 단독주택으로 방 5개, 화장실 4개를 갖추고 있었으며, 집 안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었다. 높은 층고와 통창으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세련된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었다. 골프장을 마당으로 둔 거실에서는 경기 직관이 가능해 눈길을 끌었다.
네 번째 임장지는 부평구 갈산동의 ‘갈산 주공 1단지 갈산초 졸업생 집’이었다. 김원훈의 모교 인근에 있는 복도식 아파트로 역세권에 초품아로 신혼부부가 거주하기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었다. 실내는 1년 전 올 리모델링으로 화이트 톤의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서구 신현동에 위치한 ‘원훈이네 집’을 임장했다. 모든 것이 시작된 인천 한 바퀴의 피날레 장소로, 김원훈의 본가에 들러 숏박스를 키워낸(?) 김원훈의 어머니를 만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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