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은 소도시 여행 특집으로,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대구 군위에서의 먹방 투어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은 제작진이 제공한 여행 가이드북을 바탕으로, 군위 지역의 맛집과 명소를 자유롭게 둘러보게 된다. 단, 식사는 디저트 포함 세 끼를 해결, 총 5곳의 군위 추천 코스를 반드시 방문해야 한다.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자, 멤버들은 '핫이슈', '하트 브레이커', '핫 뜨거' 등의 노래를 개사한 '학씨 아저씨' 개인기 요청이 끝없이 이어진다. 식당에 도착해서는 물론, 군위 시장을 둘러보는 동안에도 학씨 신청곡은 계속되고, 김해준은 결국 참지 못하고 폭발한다.
"이 정도면 학대 아니냐? 차에서 40~50분 동안 계속 노래만 시켰다. 이야기도 안 해! 노래만 시킨다"며 설움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김해준은 차 안에서만 무려 16곡을 부르며 멤버들과 케미로 유쾌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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