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손준형은 코인 투자 실패로 모든 것을 잃은 '차우주' 역을 맡았다. 절박한 상황에서 연인에게 상금 19억 원이 걸린 연애 프로그램 출연을 강요하지만, 그 안에서 욕망과 후회, 질투와 집착이 얽힌 관계의 소용돌이를 마주하며 진짜 사랑과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로맨틱 아일랜드 연출진은 "손준형이 캐릭터의 내면 변화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짧은 러닝타임 안에서도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은 손준형의 연기 데뷔작이자 새로운 성장의 시작점으로, 그가 가진 연기적 잠재력과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로맨틱 아일랜드'는 플랫폼 비글루(Vigloo)를 통해 오는 23일부터 총 60부작으로 전편 공개 중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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