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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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과 김광규가 방송 중 "더 이상 못 하겠어"라며 하차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 4화에는 배우 장기용, 안은진이 출연한다. 한편 '비서진 3회 시청률은 3.0%로 1회 5.3%보다 2.3% 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서진' 최초로 두 명의 스타 수발이 펼쳐진다. 선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키스는 괜히 해서!' 촬영장으로 수발을 나섰던 이서진과 김광규가 "더 이상 못 하겠어"라고 호소해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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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까칠한 이서진을 미소 짓게 만든다. 또 장기용은 김광규의 열혈 팬임을 자처하며 '열려라 참깨'를 무한 허밍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장기용, 안은진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달 1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된다.

'비서진' 4화는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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