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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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이 서늘한 가을 날씨, 함께 전통주 마시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3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서늘한 가을 날씨, 함께 전통주 마시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하성운이다. 2019년 해체된 그룹 워너원 출신인 그는 오늘(21일) 밤 10시 처음 방송되는 Mnet '스틸하트클럽'에 디렉터로 출연해 참가자들에게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등장과 동시에 '최연소 바이브'를 뽐낸 스쿨밴드는 상큼한 인사로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하성운은 "아기들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선우정아는 "어머나"를 연발하며 따뜻하게 바라봤다.

2위는 더보이즈 주연이 차지했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1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한 주연의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연은 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다양한 F/W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세련된 포즈를 선보였다. 훈훈한 '대학 선배' 비주얼로 '따라 입고 싶은 룩'을 완성했다. 그는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월드 투어, 팬 미팅, 각종 페스티벌 출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3위는 세븐틴 도겸이다. 세븐틴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와 손잡고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선보인다. 세븐틴의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븐틴: 아워 챕터(SEVENTEEN: OUR CHAPTER)'는 다음 달 7일 첫 공개되며, 4부작으로 구성돼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번 시리즈는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의 현장부터 팬미팅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 정규 5집 'HAPPY BURSTDAY'의 제작 과정까지, 세븐틴의 여정을 담아낸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비 오는 날, 감성 듀엣 부르고 싶은 남자 가수는?', '비 오는 날, 감성 듀엣 부르고 싶은 여자 가수는?', '비 오는 날, 감성 듀엣 부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비 오는 날, 감성 듀엣 부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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