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종혁 SNS
사진=이종혁 SNS
2002년 결혼한 배우 이종혁(52)이 '2025 속초국제음식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았다.

'2025 속초국제음식영화제'는 영화와 음식을 매개로 세계 곳곳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만나는 축제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이종혁은 드라마 '추노', '태양의 후예', '진검승부', '조립식 가족'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아 왔다. 최근 그는 MBN 드라마 '퍼스트레이디'에서 열연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영화 '엄마의 공책: 기억의 레시피'로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을 함께한 이종혁은 지난해 속초국제음식영화제 토크 게스트로도 참여하며 음식영화제와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속초국제음식영화제
사진제공=속초국제음식영화제
함께 사회를 맡은 배우 김소라(38)는 영화 '썰', '보희와 녹양',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계약우정'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었다. 최근에는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해 열연했다.

'2025 속초국제음식영화제'는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속초해수욕장과 센텀마크(롯데시네마) 일대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상영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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