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랄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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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랄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국에서도 안 걸린 수족구가 대체 왜"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랄랄의 딸의 두 다리와 무릎에 붉은색 발진이 생긴 모습. 특히 왼쪽 다리는 허벅지까지 번져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수족구병은 손과 발, 입 주변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주로 4세 이하 소아에게 발생한다. 대부분 7~10일 후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고열과 식욕 부진을 동반한다.

한편 랄랄은 지난해 2월, 자신보다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7월 딸 서빈을 품에 안았다. 그는 187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랄랄은 오는 11월 12일부터 배우 이이경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를 맡는다
사진=랄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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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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