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1일) 정오 발매되는 신문희의 신곡 'Someday'(언젠가는)는 힘든 시기를 지나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진실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신문희가 직접 노랫말을 붙여 진정성을 더했다. 여기에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주제가인 린의 '시간을 거슬러' 등을 작곡한 김박사가 서정적인 사운드를 완성했다.

신문희는 크로스오버라는 장르가 확립되기도 전에 크로스오버를 시도, 우리 음악의 발전과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크로스오버계 대모'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3집 'Classy' 이후 15년 만에 발매한 신곡으로 또 한 번 음악 시장에 신선함을 전하고자 한다. 앨범 발매 직후 25일에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초청, 애국가를 제창하며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문희는 신곡에 대해 "대표곡인 '아름다운 나라'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잔잔한 희망의 곡이다. 힘든 시기를 견뎌내는 많은 이들이 소망하는 바를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그들의 어깨를 감싸주는 곡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문희의 신곡 'Someday'(언젠가는)는 오늘(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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