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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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브랜드평판 2025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는 이채민, 2위는 조우진, 3위는 이병헌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9월 21일부터 2025년 10월 21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영화, OTT에서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8669만 5012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9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4486만 9968개와 비교하면 28.87% 증가했다.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2025년 10월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채민, 조우진, 이병헌, 이영애, 김고은, 김영광, 신예은, 허남준, 전지현, 김다미, 김건우, 장동윤, 한석규, 고현정, 송중기, 박정민, 최유리, 강한나, 로운, 임윤아, 마동석, 손예진, 강동원, 엄정화, 송승헌, 박규영, 이레, 신현빈, 고윤정, 윤서아 순이었다.
'대세' 이채민, 결국 이병헌도 제쳤다…10월 배우 브랜드평판 1위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채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75만 849, 미디어지수 169만 7554, 소통지수 240만 8982, 커뮤니티지수 143만 78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9만 5191로 분석됐다. 2위 조우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96만 7558, 미디어지수 108만 1071, 소통지수 162만 7514, 커뮤니티지수 163만 91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1만 5321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통해 대세 배우에 오른 이채민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영화 속에서 다양한 색깔을 만들어내며 호평받은 조우진 브랜드는 2위, 연기력 하나로 모든 것을 답하는 국가대표 배우가 된 이병헌 브랜드가 3위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배우 브랜드평판조사는 2025년 9월 21일부터 2025년 10월 21일까지 이채민, 조우진, 이병헌, 이영애, 김고은, 김영광, 신예은, 허남준, 전지현, 김다미, 김건우, 장동윤, 한석규, 고현정, 송중기, 박정민, 최유리, 강한나, 로운, 임윤아, 마동석, 손예진, 강동원, 엄정화, 송승헌, 박규영, 이레, 신현빈, 고윤정, 윤서아, 김우빈, 임시완, 이진욱, 하정우 등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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