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오나미가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과 함께한다.
충남 공주 출신 개그우먼 오나미는 일일 가이드로 깜짝 등장한다. 사공주는 오나미의 안내를 받으며 공주의 대표 산책로 '왕도심 코스'를 걷는다. 제민천과 옛 읍사무소 등 공주의 문화와 역사가 담긴 명소를 방문한다. 80년대에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혜은이는 짜장면이 400원이던 시절 행사 개런티로 2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당시 2000만원은 현재 가치로는 억대에 달한다고.




'공주의 딸' 오나미와 함께한 같이 살이는 오는 20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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