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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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세미(36)가 유튜브 웹예능 '써보니 달라'의 MC로 발탁됐다.

'써보니 달라'는 '네고왕'을 만든 A+E의 디지털 스튜디오 달라스튜디오가 만든 신작 웹예능으로, 단순한 제품의 리뷰가 아닌 출연자가 직접 극한의 현장에 투입돼 제품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검증하는 체험형 리뷰 예능 프로그램이다.

티저 영상에서 박세미는 네온빛 거리를 걸으며 손에는 물닦이를 들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귀에는 바구니 장식을 달고 힙한 감성을, 다음 장면에서는 감자튀김 모양의 소품을 손에 들었다가 입에 물며 독특한 비주얼 콘셉트를 완성했다.
사진제공=달라스튜디오
사진제공=달라스튜디오
박세미는 "시청자와 같은 눈높이에서 제품을 직접 써보고, 진짜로 써보니 달랐던 순간을 솔직하게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정보와 웃음을 함께 전할 수 있는 진행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까지 라디오와 예능, 교양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해 온 박세미는 SBS 러브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에서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를 통해 현실감 있는 일상을 공개하는 중이다.

'써보니 달라'는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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