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첫 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시즌3 첫 도시이자 '63번째 길바닥'인 군산으로 향한다.






기나긴 강의 끝에 설민석은 "군산에 오면 중국 음식을 꼭 맛봐야 된다"고 강력 추천한다. 전현무는 "안 그래도 지금 갈 곳은 군산의 '3대 짬뽕' 중 제일 매운 곳인데, 배우 이주승이 어머니를 모시고 온 맛집이다"라고 소개한다. 이후 세 사람은 군산의 '매운맛 성지'인 한 맛집으로 이동한다. 설민석은 "사실 제가 장모님과 (매운) 전골을 먹다가 응급실에 실려 간 적 있다"고 고백해 또 다른 '맵찔이'인 곽튜브마저 빵 터지게 만든다.
과연 '맵찔이 듀엣'으로 '크로스'한 곽튜브와 설민석이 군산의 '고추 짬뽕' 앞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17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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