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호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대호가 병원을 찾아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듯한 모습.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김대호는 엎드려 있었고 그 위로 기계 장비 뒤에는 병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튼이 있어 보는 이들을 걱정시켰다.

그 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시작으로 자사의 여러 인기 예능 프로그램과 각종 유튜브 콘텐츠의 고정 자리를 꿰찼다. 2023년에는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전성기를 맞았고 지난 2월, 14년간 일했던 MBC에서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을 했다.
퇴사 후 고정 프로그램만 6개였던 김대호는 현재 유튜브 '흙심인대호', '출장왔수다', '느닷없E 인터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5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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