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 황인혁 /극본 이하나 /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로, 믿고 보는 배우 최우식과 정소민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우식(김우주 역)과 정소민(유메리 역)의 연기력과 로코 불패 케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우주메리미’는 첫 방송 최고 시청률 7.0%, 수도권 6.1%로 일일드라마 제외 전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고, 2화 방송에서 최고 9.7%, 수도권 7.0%로 2화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글로벌 콘텐츠 리뷰 사이트 IMDb에서 시청자들은 “최우식과 정소민, 명품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에 놀랐어요”(Has***), “기대하던 여왕의 귀환. 정소민의 캐릭터 묘사가 생생하고 현실적이어서 그녀의 감정을 모두 느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K-드라마 주인공이 될 것 같다”(ros***), “로코킹과 로코퀸이 놀라운 케미로 만났습니다. 유머와 진심이 어우려져 몰입도 정말 좋아요”(Som***) 등 열띤 반응을 전했다.
또한 국내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도 “최우식 정소민 케미가 미쳤어”, “연출이 너무 좋아요”, “첫 만남 장면 너무 귀엽고 웃겨”, “선인장씬 최애 장면 등극”, “우리쀼 연기 합이 너무 좋아 설레고 귀엽고 다하네”, “최우식 겉바속촉 캐릭터 완전 잘 소화한다”, “정소민 연기에 완전 몰입했어요”, “전개 속도 쾌속이네요! 속도감 너무 맘에 들어요”, “화면 색감, 구도 너무 좋아서 보는 맛이 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SBS ‘우주메리미’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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