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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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데뷔한 1998년생 정예인의 첫 단독 콘서트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그는 2022년 고소영, 나나, 임수향 등 유명 연예인이 다소 소속된 써브라임과 계약을 체결했다.

러블리즈의 비주얼 멤버로 유명했던 정예인은 11월 29일(토) 오후 6시, 30일(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마포구 H-Stage에서 단독 콘서트 '2025 YEIN 1st SOLO CONCERT 'IN the Frame''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공연으로, 홀로서기 첫 단독 무대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그 의미를 더한다.
사진=써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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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타이틀 'IN the Frame'은 하나의 프레임 속에 정예인의 음악과 감정, 무대 에너지를 한 공간에 담아 보여주겠다는 의미로, 축적된 시간만큼 성숙하고 노련해진 아티스트 정예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 라이브 밴드 세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풍성한 사운드와 함께 정예인의 음악적 정체성과 무대 역량을 집약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또한 정예인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를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온 만큼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사진=써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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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예인은 지난 9일 '90's RECORD PROJECT'의 다섯 번째 싱글 '우리가 서로 사랑했음을'을 발매하며 9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 세계를 그려냈다. 이번 신곡 외에도 '이젠 사라지고 없는 것들', 'Plus n Minus', '버스정류장', '내가 너의 봄이 되어줄게', 'Dance with me', '나의 나만의 그대' 등 싱어송라이터로서 콘서트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무대가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인다.

정예인은 11월 29~30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H-Stage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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