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 거 다 했다... 거북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두 딸과 함께 몸집이 큰 거북이를 직접 만난 모습. 이때 이지혜의 복부 살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뒤늦게 인지한 이지혜는 해당 부위를 황급히 가리며 "거북이 보고 흥분해서 가르는 거 깜박했다"며 "비밀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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