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현철은 자신의 계정에 "토요일밤 대식가들 사진엔 없지만 김밥&라면으로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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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유현철은 약속에 나간 모습. 깔끔한 차림에 탄탄한 몸매를 보여줬다.
앞서 유현철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슬기가 지난달에 이미 날 차단하고 언팔해서 뭘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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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한 아내인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는 지난 7월 "이렇게 많은 사람이 궁금해도 말할 수 없고, 내가 말하기 싫다는데 왜 자꾸 궁금해하는지 모르겠다. 사람이 말하기 싫다고 하면 그만 물어보는 것도 예의다. 그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다. 그만 물어봤으면 좋겠다. 그건 사람 괴롭히는 거다. 싫다고 하는데 자꾸 물어봤으면 좋겠냐. 싸우자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내 성격이 이렇게 괴팍하고 싶지 않다. 자꾸 그렇게 하면 괴팍해질 수밖에 없다"고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