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엔은 12일 "이 드넓은 세상 속에서 저희 두 사람이 만나 사랑을 이루기까지의 모든 순간들이 마치 운명 같았어요. 저희 사랑의 제 2막을 함께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예쁘게,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며 잘 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비비엔은 2015년 패션잡지 쎄씨 모델경연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비비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이후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그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로 활약해왔다. 지난해에는 Mnet '아이랜드2:N/a'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