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마이유스'를 홍보하는 문구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천우희는 소파에 기대어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푸른색 니트 가디건과 네이비 오버롤을 매치한 내추럴한 패션은 포근한 가을 감성을 자아냈다. 흐트러진 머리결과 무표정 속에서도 천우희 특유의 자연스러운 미모가 돋보였고 조명 아래 드러난 투명한 피부와 섬세한 눈빛이 한 장의 영화 스틸컷을 연상케 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창밖으로 보이는 밤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한편 천우희는 1987년생으로 38세이며 드라마 '멜로가 체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으로 사랑 받았다. 천우희는 1985년생인 송중기와 함께한 작품 '마이유스'에서 성제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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