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SNS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최근 다녀온 두바이 여행을 기록했다.

지난 9일 최선정은 자신의 계정에 "다음 정류장은 두바이, 두바이입니다🌵 한국에서 케냐를 가려면 직항이 없어서 경유를 해야하는데 두바이 아틀란티스 워터파크를 가면 딱이겠다 싶어 두바이 경유를 했거든요. 거의 직각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드가 있다고 뚱돌맨이 여기다!했는데 본인은 탈 생각이 없었고 저만 태우려고 했더라고요🌝"라고 운을 뗐다.
SNS
SNS
SNS
SNS
그러면서 "어쨌거나 저쨌거나 그 앞까지 갔는데 엄마가 슬라이드 탔다가 상어한테 잡아먹힐까봐 태리가 숨 넘어가게 오열을 해서 어린이 미끄럼틀만 신나게 타고 수영만 하다 왔어도 날씨가 따뜻하니 너무 좋았어요. 낮기온 32도 날씨에 온 몸이 편안하게 풀렸는데 한국은 너무 춥네요...... 오자마자 탄소매트 꺼내....... 아 그리고 뚱돌맨은 눈밑지방재배치로 약간 회춘한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NS
SNS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남편, 아이들과 함께 두바이에서 럭셔리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