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하는 '웰컴투 불로촌' 73회에서는 두 MC 신현준과 김정태가 이탈리아로 떠난다. OECD 및 WHO 자료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기대 수명은 83세 이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이에 '장수 대국'이라고 불린다는 것. 두 MC는 이탈리아 피렌체와 시에나, 로마 등을 방문해 현지인의 식습관과 생활방식을 경험하고, 고대 로마 시대부터 이어져 온 건강 비결까지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김정태 역시 간암 투병을 극복하고 스크린에 복귀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건강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자칭타칭 건강왕을 꿈꾸는 두 MC의 브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꿀팁과 함께 유쾌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웰컴투 불로촌' 2 MC의 건강과 맛, 웃음을 모두 담은 이탈리아 여정은 11일 오전 8시에 첫선을 보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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