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일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함께 데이트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좋은날'이라는 동일 문구와 함께 커플로 맞춘 듯한 핸드폰 케이스를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여성은 정일우가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의 CEO라고 알려져 열애설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
이후 정일우는 해당 사진을 빠르게 삭제했으나, 이미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공유된 상태였다.
이에 정일우의 소속사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 측은 이날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38세인 정일우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출연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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