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종석 인스타그램
사진 = 이종석 인스타그램
배우 이종석이 변함없는 소년미와 훈훈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대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캐주얼한 블랙 티셔츠와 반바지, 스니커즈 차림으로 벽에 기대 앉아 소년 같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색 민소매에 주황색 반바지를 입고 야외에서 그림자 고양이 포즈를 취하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이종석 인스타그램
사진 = 이종석 인스타그램
이종석은 또 헬스장에서 복싱 장비를 착용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데 이 웃음을 지은 모습에서는 건강미와 여유가 동시에 느껴졌다. 어떤 각도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가 빛나며 세월을 비껴간 듯한 동안 비주얼을 드러냈다.

댓글로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누가 찍어준건가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오빠 잘생겼어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종석 인스타그램
사진 = 이종석 인스타그램
앞서 이종석은 문가영과 함께 tvN 드라마 '서초동'에서 활약했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다. 이종석은 극 중 법무법인 경민 소속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으로 분했다. 안주형은 감정을 배제하고 논리와 팩트로 의뢰인의 변호를 담당하는 이성형 변호사다. 한편 이종석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공개 연애 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