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3기 옥순과 미스터 한이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다 결국 눈물을 펑펑 쏟는 현장이 공개된다.



굳은 표정의 미스터 한은 "먼저 네가 나한테 '오빠는 한 번도 (날 선택) 안 했다'고 해서, 그 말이 걸려서 미안했었다. 그런데 돌이켜 보니까 너도 나한테 온 적이 없더라"고 섭섭함을 토로한다. 이어 미스터 한은 "가슴이 아팠나 보다"라며 "내가 눈물 날 정도로 진심을 다해 표현했는데 넌 어찌 됐든 또 미스터 강한테 가버리니"라면서 울컥한다. 그런 미스터 한의 모습에 23기 옥순은 결국 눈물을 쏟는다. 미스터 한도 옷소매로 흐르는 눈물을 닦아낸다. 과연 23기 옥순과 미스터 한이 2차 동반 오열 사태 후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3기 옥순-미스터 한의 '동반 오열 사태' 전말은 2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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